동대문1 이럴거면 호텔 리뷰하는 것을 업으로 삼고 싶다 - JW메리어트동대문스퀘어 현호와 함께 JW 메리어트 동대문에 머무르고 있다. 네고왕 여기어때 편을 인상 깊게 본 나의 광클에 현호의 은덕이 더해져 묵게 됐다. 저렴한 호텔의 가볍게 룸 온리 상품으로 시작해서 수영장은?, 조식은?, 라운지는? 하는 질문을 하다가 종국에 이곳으로 오게 됐다. JW 메리어트 동대문은 화려한 고층 빌딩이 아닌데도 불구하고 동대문 바로 앞에 커다랗게 자리 잡고 있어 근처를 지날 때마다 눈을 끌던 호텔이다. 그럼에도 호텔을 알아볼 때 왠지 선택지로서 우선이 됐던 적이 없다. 30퍼센트나 할인받을 기회가 생기니 드디어 눈에 들어왔다. 멋들어진 수영장과 그럭저럭 괜찮은 라운지를 이용하는데 23만 원이라니 굉장히 합리적으로 느껴져서 예약했다. 체크인을 하면서 직원분께 방과 라운지에 대한 세세한 안내가 가미된 에.. 2022. 3. 25. 이전 1 다음 728x90